마카오정부관광청

마카오 정부 관광청(MGTO)이 코로나19 우려로 중국 본토에서 진행하던 최근 ‘마카오 위크’ 여행 홍보 캠페인을 연기할 수 밖에 없게 됐다.
마카오 정부 관광청은 지난 주말 게시한 공지를 통해 칭다오의 주최 측으로부터 “칭다오의 반(反)유행 작업을 고려해 ‘산둥 칭다오 마카오 주간’을 현재로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국 본토에서 마카오로 가는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마카오의 양허장 6개의 사업자 모두가 다른 관광 사업자들과 함께 부스를 설치하기로 계획한 대규모 거리 전시회가 계획되었다.
그러나 MGTO는 토요일에 중산시에서 “마카오 체험, 무제한” 카라반 로드쇼 시리즈를 주최했다.
MGTO는 캐러밴 로드쇼가 중산에게 “마카오가 제공해야 하는 여행 경험과 축제 분위기의 만화경”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이곳은 행사와 축제, 미식, 스포츠, 결혼식 및 여행 사진에서부터 레저 여행 등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관광차원을 화려하게 보여주는 쇼케이스다. 본토 주민들은 여행지의 멀티 컬러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산둥 칭다오 마카오 주간 캠페인 연기는 중국 본토가 지난 주말 6번째로 큰 도시인 청두와 기술 중심지인 선전 등 2개 도시를 추가로 봉쇄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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